산림조합중앙회임인종합연수원(원장 이성권)은 04일 부동면 하의리에 있는 다자녀․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5월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자녀․다문화가정을 지원하여 출산장려 및 육아부담을 완화하며,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자 진행됐으며, 청송군 부동면사무소에서 다자녀․다문화가정을 추천받아 쌀, 부식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성권 훈련원장은 “연수원 전 직원은 지속적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다자녀․다문화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모금을 하고 있다”며, “저 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우리 사회가 공감대를 갖고 다자녀․다문화 가정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북.북부취재본부 / 박호일 보도부장 phi02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