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강사, 부처님 오신 날 맞이 효친행사 佛心의 근본은 효 경북.중부취재본부 / 이찬희 보도부장 nimacho@nate.com |
2016년 05월 13일(금) 19:37 |
불기 2560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전국 사찰에서는 부처의 탄생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있다.
구미 금강사는 지난12일 시 관내노인종합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불심의 근본인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자 어르신 1,100여명에게 백설기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금강사 신도회봉사자 15명이 점심 배식봉사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담아 준비된 떡을 나눠드리며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해 드렸다.
본 행사에서 박태병 시 노인종합복지관장은 해마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금강사와 신도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국가 발전의 주역인 지금의 노인들을 잘 모시는데 모든 행정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금강사와 금강사 신도회에서는 지난2010년부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노인들께 새해에는 떡국대접과, 5월은 어버이날 및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해마다 떡을 제공해드리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월2~3회 노인복지관 점심배식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자비의 손길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구미 금강사는 지난12일 시 관내노인종합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불심의 근본인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자 어르신 1,100여명에게 백설기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는 금강사 신도회봉사자 15명이 점심 배식봉사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담아 준비된 떡을 나눠드리며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해 드렸다.
본 행사에서 박태병 시 노인종합복지관장은 해마다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금강사와 신도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국가 발전의 주역인 지금의 노인들을 잘 모시는데 모든 행정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금강사와 금강사 신도회에서는 지난2010년부터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노인들께 새해에는 떡국대접과, 5월은 어버이날 및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해마다 떡을 제공해드리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월2~3회 노인복지관 점심배식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자비의 손길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이찬희 보도부장 nimacho@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