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8호선 "터널내 교통사고 합동점검 회의" 개최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 |
2016년 05월 23일(월) 14:59 |
터널내 "교통사고 추이 및 원인" 정밀조사를 통해 사고방지대책 수립 -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강태복)는 오는 24일 관내 경찰서 및 교통전문기관 등이 참석하는 “터널내 교통사고 합동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터널 내 및 전․후 도로구간에 대한 “교통사고 추이 및 원인”에 대한 정밀조사 등을 통해 사고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터널 조명개선, 터널 방재시설 및 도로 안전시설 정비 등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도38호선 “하행선방향(태백에서 제천방향)의 장대터널(약 1km이상)”구간에서 운전자 “안전운전부주의”로 인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사고지점에 대한 전문가 원인분석은 물론, 도로이용자 측면에서 사고원인도 함께 찾아내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대응하여 “교통사고 감소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대상은 “국도38호선 상에 위치한 26개터널”이며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전문가 및 관계자가 합동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개선(안)을 마련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시설물 보완을 조속히 실시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며 나머지 구간도 점진적으로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 합동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추월 및 차로변경 금지, 전조등 켜기, 감속운전 등의 “터널 안전운전요령”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 구난체계도 점검하는 등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도 점검한다.
정선국토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기적인 대응을 위해 교통사고 전문가 및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시설 보완 등을 통해 도로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국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강태복)는 오는 24일 관내 경찰서 및 교통전문기관 등이 참석하는 “터널내 교통사고 합동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터널 내 및 전․후 도로구간에 대한 “교통사고 추이 및 원인”에 대한 정밀조사 등을 통해 사고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간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터널 조명개선, 터널 방재시설 및 도로 안전시설 정비 등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도38호선 “하행선방향(태백에서 제천방향)의 장대터널(약 1km이상)”구간에서 운전자 “안전운전부주의”로 인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사고지점에 대한 전문가 원인분석은 물론, 도로이용자 측면에서 사고원인도 함께 찾아내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대응하여 “교통사고 감소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대상은 “국도38호선 상에 위치한 26개터널”이며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전문가 및 관계자가 합동으로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개선(안)을 마련하고 점검결과에 따라 시설물 보완을 조속히 실시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며 나머지 구간도 점진적으로 확대․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 합동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에게 추월 및 차로변경 금지, 전조등 켜기, 감속운전 등의 “터널 안전운전요령”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 구난체계도 점검하는 등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도 점검한다.
정선국토 관계자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기적인 대응을 위해 교통사고 전문가 및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시설 보완 등을 통해 도로이용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국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