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생명문화축제 기간 중 4대악 근절 홍보 큰 호응
강순금 보도차장
2016년 05월 23일(월) 19:41
성주경찰서(서장 김종구)는 성주생명문화축제 기간(5.19~22) 중 참석자와 관광객 등을 상대로『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분위기를 붐업(Boom-Up) 시키기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4일간 서에서는 미아보호소를 운영하며 지갑, 휴대폰 등 분실물을 분실자에게 인계하고, 행사 관람 중 실종된 치매노인 손모 할아버지를 2시간여 수색해 가족에게 찾아주는 등 2명의 노인과 8명의 미아를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또 경찰복장을 입고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척결에 동참할 것을 적극 홍보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성주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지역 축제 등 행사 시 테마별 홍보를 채택하여 군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4대 사회악 근절 붐업을 계속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순금 보도차장
이 기사는 곡성일보 홈페이지(http://www.ecnb.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admin@ecn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