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어린이급식지원센터는 24일부터 2일간 총 4회에 걸쳐 원아 3,000 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편식예방을 주제로 하는『꿀꿀이가 된 포식이!』인형극을 구미대학교 긍지관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인형극으로 어린이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준비했으며, 어린이들의 친숙한 캐릭터와 내용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되어 호응이 높다.

어린이집 교사는 ”편식예방 인형극은 재미있는 내용으로 꾸며져 아이들의 채소와 과일의 편식 교정 및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귀순 센터장은 “인린이들의 균형 영양 섭취는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구미에 자라나는 새싹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중부쥐재본부 / 강성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