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사태발생 도로비탈면 긴급보강 완료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
2016년 05월 25일(수) 19:33
영월군은 영월읍 연하리 군도 16호선 내 도로비탈면 붕괴발생 구간을 최근 긴급 응급보강공사를 완료했다

16.05.24 영월읍 연하리 실로요양병원인근 도로비탈면이 토사붕괴(약3,500㎥) 되었으나 쓸려 내려오지 않고 비탈면내 있어 강우시 추가붕괴 위험이 높아 사고예방을 위해 군 예비비 2억 원을 긴급 투입하여 사태방지용 흙막이가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응급보강 완료 전까지 주야간 감시원 배치, 주민 및 관계기관 안내, 투광 등을 설치하였다.

김용화 건설교통과장은 “우기 철 강우 시 비탈면 붕괴위험이 높아지므로 가급적 국도 38호로 우회하여 주시길 당부하며, 항구 복구를 위해선 국비지원이 절실한 상황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
이 기사는 곡성일보 홈페이지(http://www.ecnb.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admin@ecn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