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역사박물관 어린이체험전 단체관람 사전예약 여전, 6월 26일까지 전시 기간 연장 결정 대전취재본부 / 장현주 수석부장 |
2016년 05월 26일(목) 10:38 |
대전역사박물관(대전시립박물관 본관, 관장 류용환)은‘똥나와라 똥똥’체험전시를 2016년 6월 2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똥’을 주제로 재미와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는 컨텐츠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개막 후 연일 어린이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평일 오전에는 단체관람 예약을 해야만 관람이 가능한 상황이다.
그동안 전시를 관람하러 온 어린이들은‘똥’이란 단어만으로도 즐거워하며, 도입부의 변기 미끄럼틀을 수도없이 타고, 촉감 체험에 구비된 똥 모형을 망설임 없이 만져보기도 했다. 그리고 똥 뿌리는 게임, 사과나무 키우는 체험을 하고 똥과 관련된 동화책을 한참을 읽다가 돌아가곤 했다.
전시는 작은 규모이지만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똥에 대해서 깊이 있으면서 재미있게 풀어낸 체험물에서부터 스티커가 들어있는 체험활동지까지도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의 호응 또한 높다.
이에 대전역사박물관에서는 여전히 예약이 이루어지고 있는 어린이 단체와 주말 가족 관람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당초 5월 29일 폐막이었던 전시를 약 1개월간 연장하여 6월 26일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어린이 체험전은 ‘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아직 박물관을 찾지 않은 사람들도 꼭 한번 찾아와 관람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역사박물관은 ‘똥 나와라 똥똥’ 전시 종료 후 진행될 2016년 어린이체험전시 준비로 분주하다.‘반려동물(멍멍이와 야옹이)’을 테마로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고자 기획되어 여름방학에 맞추어 오픈할 예정이다.
‘똥 나와라 똥똥’어린이체험전의 단체관람 접수 현황 확인 및 예약은 대전역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에서 가능하며, 전시는 다음달 6월 26일까지 대전역사박물관 본관 1층에서 계속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똥’을 주제로 재미와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는 컨텐츠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개막 후 연일 어린이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평일 오전에는 단체관람 예약을 해야만 관람이 가능한 상황이다.
그동안 전시를 관람하러 온 어린이들은‘똥’이란 단어만으로도 즐거워하며, 도입부의 변기 미끄럼틀을 수도없이 타고, 촉감 체험에 구비된 똥 모형을 망설임 없이 만져보기도 했다. 그리고 똥 뿌리는 게임, 사과나무 키우는 체험을 하고 똥과 관련된 동화책을 한참을 읽다가 돌아가곤 했다.
전시는 작은 규모이지만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똥에 대해서 깊이 있으면서 재미있게 풀어낸 체험물에서부터 스티커가 들어있는 체험활동지까지도 아이들은 물론 부모님들의 호응 또한 높다.
이에 대전역사박물관에서는 여전히 예약이 이루어지고 있는 어린이 단체와 주말 가족 관람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당초 5월 29일 폐막이었던 전시를 약 1개월간 연장하여 6월 26일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어린이 체험전은 ‘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아직 박물관을 찾지 않은 사람들도 꼭 한번 찾아와 관람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역사박물관은 ‘똥 나와라 똥똥’ 전시 종료 후 진행될 2016년 어린이체험전시 준비로 분주하다.‘반려동물(멍멍이와 야옹이)’을 테마로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고자 기획되어 여름방학에 맞추어 오픈할 예정이다.
‘똥 나와라 똥똥’어린이체험전의 단체관람 접수 현황 확인 및 예약은 대전역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daejeon.go.kr)에서 가능하며, 전시는 다음달 6월 26일까지 대전역사박물관 본관 1층에서 계속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대전취재본부 / 장현주 수석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