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과 차별로 점철된 냉혹한 이국땅에서 강인한 집념과 불국의 도전정신으로 온갖 시련과 고통을 극복하고 마침내 대성공을 이루었다.팔순의 김창인씨 파란만장 했던 삶의 체험이 융 걸린 그분의 생활신도와 실천 철학은 우리에게 진한 감동과 공감으로 와 닿는다.

이분은 16세에 단신 일본으로 건너가 오늘까지 동트는 새벽이면 통역을 향해 천지 대자연과 조상에게 3배의 예를 올리고 자신을 채찍질 해왔다.

찬서리 강풍에도 꿋꿋이 견디며 강인하게 살아가는 수목으로부터 불변 부동심과 초지일관, 그리고 자체력을 배우면서 꿈과 희망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도전 정신으로 무장되어 있어야만 성공의 끈을 놓치지 않고 강한 정신력으로 일구 온 한평생 이였다고 회고한다.

자신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믿고 항시 전안미달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도전정신으로 무장되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고 자기 자신이 이 세상의 주인공 이라는 신념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기업가로 크게 성공한 이분은 물질주의와 이기주의에 물든 현대 문명을 건설하는 일에 지도층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김창인 회장님은 고향 제주대학에 금214억원을 기증하시고, 가락국 종친회에도 35억원을 지원하시여 청년 교육과 후손양성에 솔선 수범을 보이고 있다.

김병용 김해취재본부장

국회방송. 김병용 취재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