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민선6기 출범 2주년 공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 |
2016년 06월 18일(토) 22:07 |
영월군은 민선6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군민과의 약속인 7대분야 81개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민선6기 행정운영이 반환점을 돌고 있는 가운데 81개 공약사항 중 추진완료 35건, 추진 중 46건으로 전반적으로 공약사항이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영월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읍민관 영화아카이브 조성사업 ▴라디오스타 박물관 및 라디오 거리조성 ▴한반도 습지 람사르 습지 지정 ▴능동천 생태하천 복원 ▴곤충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35건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올 하반기에는 ▴동강 생태문화 특구 지정 및 생태공원 조성 ▴모란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펫힐링 복지마을 조성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건립 등 주요 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으로 민선6기 향후 2년의 밝은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단종국장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한반도지형 테마관광 자원화 ▴고씨굴 숙박시설 유치 등 대규모 사업비가 요구되는 사업의 국비확보 및 민자유치 노력과 쌍용 폐광산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장기적 노력 ▴제3농공단지 분양 및 기업유치를 위한 규제완화 등의 분야는 지속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방안 모색을 하기로 하였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한결 같이 성원해주시고 믿어주신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철저히 이행하여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을 잘 마무리하면서, 더불어 영월 미래세대를 위해 10년 앞을 내다보는 정책실천으로 “희망영월”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