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성휴양림 내 무인 책장 운영 경북.중부취재본부 / 이찬희 본부장 nimacho@nate.com |
2016년 06월 21일(화) 16:54 |
구미시설공단이 옥성휴양림 내에 무인책장(야외 도서관)을 설치해 년 중 운영함으로서 시민들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숲 속 무인책장은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면 누구나 별도의 대여 신청 절차 없이 읽고 싶은 책을 마음대로 꺼내어 볼 수 있고 다 읽은 후에는 제자리에 꽂아두는 자율개방형 도서관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시설공단 측은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수지 앞 잔디광장, 마당 숲 내 통나무집을 활용해 어린이 인기도서 중심으로 300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시설공단 엄상섭 이사장은 “숲 속 무인책장이 독서의 즐거움과 건전한 산림문화휴양 서비스 정착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면서 “향후 이용객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인기 도서를 확대설치운영 할 계획”이 라고 말했다.
한편 옥성휴양림 내에 비치된 다양한 책자들은 지식 나눔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구미공단 기업들의 기증활동에 의해 확보된 도서들이다.
숲 속 무인책장은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이면 누구나 별도의 대여 신청 절차 없이 읽고 싶은 책을 마음대로 꺼내어 볼 수 있고 다 읽은 후에는 제자리에 꽂아두는 자율개방형 도서관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시설공단 측은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저수지 앞 잔디광장, 마당 숲 내 통나무집을 활용해 어린이 인기도서 중심으로 300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시설공단 엄상섭 이사장은 “숲 속 무인책장이 독서의 즐거움과 건전한 산림문화휴양 서비스 정착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면서 “향후 이용객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인기 도서를 확대설치운영 할 계획”이 라고 말했다.
한편 옥성휴양림 내에 비치된 다양한 책자들은 지식 나눔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구미공단 기업들의 기증활동에 의해 확보된 도서들이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이찬희 본부장 nimacho@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