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TS 올해 첫 사망자 발생에 따른 예방수칙 준수 당부 국회방송 성주 강순금 보도차장 |
| 2016년 06월 27일(월) 13:31 |
성주군은 올해 첫 번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환자가 발생했다는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에 대한 예방수칙준수를 당부하였다.
SFTS : 4-11월 참진드기(야생진드기)에 물려 발생하고, 주로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 및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고열,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등),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남. 16년 5월 현재, 채집된 참진드기 중 작은소피참진드기(94.6%)가 가장 많이 채집됨.
성주군에서는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교육 홍보사업과 예방물품(기피제, 토시 등)을 배포하여 환자 발생 및 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SFTS는 전염성이 없으며, 진드기에 물려도 다 감염되는 것은 아니나, 물린 뒤 14일 이내 고열이나 구토, 설사가 있으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아야 하며, 예방백신이 없어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강조하였다.
SFTS : 4-11월 참진드기(야생진드기)에 물려 발생하고, 주로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 및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고열, 소화기증상(구토, 설사 등),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남. 16년 5월 현재, 채집된 참진드기 중 작은소피참진드기(94.6%)가 가장 많이 채집됨.
성주군에서는 진드기매개 감염병 예방교육 홍보사업과 예방물품(기피제, 토시 등)을 배포하여 환자 발생 및 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SFTS는 전염성이 없으며, 진드기에 물려도 다 감염되는 것은 아니나, 물린 뒤 14일 이내 고열이나 구토, 설사가 있으면 즉시 병원진료를 받아야 하며, 예방백신이 없어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강조하였다.
국회방송 성주 강순금 보도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