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도시 평창군, 외국인 손님 음식언어 불편 해소한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 |
| 2016년 07월 20일(수) 14:37 |
평창군은 2018동계올림픽을 대비하여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외식업소 이용에 언어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외식업소 외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외식업소 외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에 착수해 관내 130개 외식업소에 실내․외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 7월에 설치를 완료하였다.
군은 상징캐릭터인 눈동이를 활용하여 외국어메뉴판을 디자인 하였으며, 실내 액자형과 조명(LED)기능의 실외형 2가지 형태의 메뉴판을 제작하여 업소당 1점을 지원하였다.
외국어 메뉴판은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메뉴 및 환영인사, 그리고 메뉴에 대한 가격, 중량, 원산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우수외식업지구사업과 메뉴판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지금까지 외식업소에 530여개의 외국의 메뉴판을 제작․설치하였으며, 하반기 강원도 외국어 메뉴판(책자형)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2017년까지 외식업소에 대한 메뉴판 지원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외국어 메뉴판 지원사업, 위생복 지원사업,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의 지속적인 외식업소 지원사업을 통해서 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명품위생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부터 “외식업소 외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에 착수해 관내 130개 외식업소에 실내․외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 7월에 설치를 완료하였다.
군은 상징캐릭터인 눈동이를 활용하여 외국어메뉴판을 디자인 하였으며, 실내 액자형과 조명(LED)기능의 실외형 2가지 형태의 메뉴판을 제작하여 업소당 1점을 지원하였다.
외국어 메뉴판은 4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의 메뉴 및 환영인사, 그리고 메뉴에 대한 가격, 중량, 원산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우수외식업지구사업과 메뉴판 설치사업을 추진하여 지금까지 외식업소에 530여개의 외국의 메뉴판을 제작․설치하였으며, 하반기 강원도 외국어 메뉴판(책자형)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2017년까지 외식업소에 대한 메뉴판 지원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외국어 메뉴판 지원사업, 위생복 지원사업, 환경개선 지원사업 등의 지속적인 외식업소 지원사업을 통해서 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명품위생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