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서부소방서 차량화재 진압 |
| 2016년 08월 06일(토)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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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지난 3일 18:45분경 북인천 IC에서 청라국제도시역 인근 도로상에서 Y운수 소속의 시내버스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신고자(임모씨,남성,37세)는 운남 사거리에서 출발하여 운행 중 차량의 이상을 감지하고 내려보니, 보조석 뒤쪽 타이어 화염을 목격하고 자체진화 시도하면서 119에 신고하였으며, 시내버스 타이어 및 차체 일부가 소실되고 소방서추산 약 55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완전히 진압되었다.
신고자에 따르면, 차량 제어용 에어 이상을 감지하고 정비소로 가기 위해 천천히 운행하였다고 진술하였고, 보조석 뒤쪽 타이어의 안쪽 타이어가 압력에 의해 터진 것이 식별되며, 그 지점에서 상부로 연소가 진행된 점등으로 미루어 브레이크 라이닝 유착으로 인해 드럼이 과열되고 타이어와 누유된 오일 류에 착화·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보다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신고자(임모씨,남성,37세)는 운남 사거리에서 출발하여 운행 중 차량의 이상을 감지하고 내려보니, 보조석 뒤쪽 타이어 화염을 목격하고 자체진화 시도하면서 119에 신고하였으며, 시내버스 타이어 및 차체 일부가 소실되고 소방서추산 약 55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완전히 진압되었다.
신고자에 따르면, 차량 제어용 에어 이상을 감지하고 정비소로 가기 위해 천천히 운행하였다고 진술하였고, 보조석 뒤쪽 타이어의 안쪽 타이어가 압력에 의해 터진 것이 식별되며, 그 지점에서 상부로 연소가 진행된 점등으로 미루어 브레이크 라이닝 유착으로 인해 드럼이 과열되고 타이어와 누유된 오일 류에 착화·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보다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