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숙 군의회 부의장, 결식학생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곡성일보 admin@gsilbo.com |
2018년 05월 29일(화) 1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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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회 유남숙 부의장은 지난달 23일, 곡성교육지원청에서 결식학생 21명에게 아침밥 지원금 720만원을 전달했다.
유 부의장은 교육지원청에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아침밥을 굶지 않도록 학부모회와 연계하여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하고 있으나, 이와 반대로 가정형편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르는 학생이 있음을 안타까워했다.
이에 다방면으로 지원방안을 고심한 결과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인 3610지구 국제로타리클럽 6지역인 곡성, 심청, 옥과, 석곡클럽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여 자녀 1명당 매달 5만원씩 올해 12월까지 아침 식사비 지원을 이끌어 냈다.
실질적인 도움의 대상과 복지 사각지대의 실태를 파악하고자 교육지원청으로부터 결식학생 27명의 명단을 받아, 석곡로타리클럽 김영훈 회장과 심청로타리클럽 김동미 총무와 함께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26일간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마을이장님과 부녀회장님의 협조로 가정환경과 사정을 알아본 후 최종 21명으로 대상자를 확정했다.
유 부의장은 교육지원청에서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아침밥을 굶지 않도록 학부모회와 연계하여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하고 있으나, 이와 반대로 가정형편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르는 학생이 있음을 안타까워했다.
이에 다방면으로 지원방안을 고심한 결과 지역의 대표 봉사단체인 3610지구 국제로타리클럽 6지역인 곡성, 심청, 옥과, 석곡클럽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여 자녀 1명당 매달 5만원씩 올해 12월까지 아침 식사비 지원을 이끌어 냈다.
실질적인 도움의 대상과 복지 사각지대의 실태를 파악하고자 교육지원청으로부터 결식학생 27명의 명단을 받아, 석곡로타리클럽 김영훈 회장과 심청로타리클럽 김동미 총무와 함께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26일간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마을이장님과 부녀회장님의 협조로 가정환경과 사정을 알아본 후 최종 21명으로 대상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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