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산골마을에 퍼진 하모니 새뜰마을 선정 입면 만수1구 작은음악회 개최 곡성일보 admin@gsilbo.com |
2018년 05월 29일(화)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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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추석날인 지난 9월 15일 조용한 산골마을에 음악소리로 가득했다.
곡성군 입면 만수1구는 이날 오후 7시 마을앞 당산 특설무대에서 마을주민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그리고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새뜰마을사업 선정 만수1구 작은음악회를 가졌다.
경오건설과 ㈜기상, 재광만수1구 한마음회 등이 후원하고 정부의 새뜰마을사업 선정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는 잊혀져가는 전통 민속놀이와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산골마을 주민들이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 행사를 추진한 박상섭 반장은 “고향을 방문한 향우와 귀성객을 비롯 지역민들이 모두 화합하고 잊혀져가는 세시풍속도 경험하면서 활기찬 명절을 보내도록 준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 기쁘다”면서 “앞으로 우리마을은 물론 행복한 지역만들기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김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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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입면 만수1구는 이날 오후 7시 마을앞 당산 특설무대에서 마을주민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 그리고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새뜰마을사업 선정 만수1구 작은음악회를 가졌다.
경오건설과 ㈜기상, 재광만수1구 한마음회 등이 후원하고 정부의 새뜰마을사업 선정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는 잊혀져가는 전통 민속놀이와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산골마을 주민들이 화합을 위한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 행사를 추진한 박상섭 반장은 “고향을 방문한 향우와 귀성객을 비롯 지역민들이 모두 화합하고 잊혀져가는 세시풍속도 경험하면서 활기찬 명절을 보내도록 준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 기쁘다”면서 “앞으로 우리마을은 물론 행복한 지역만들기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김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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