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면출신 심은영씨, 관세사 최종합격 곡성일보 admin@gsilbo.com |
2018년 05월 30일(수) 01:35 |
|
연세대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심은영씨(23세․겸면 대명리 출신 심순섭씨 2남 1녀중 막내 딸)가 엄마 뒤를 이어 제33회 관세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학 3학년때 1학기를 마치고 곧바로 관세사 준비를 해온 심씨는 평소 엄마가 하던일이 자신의 적성에도 맞겠다고 생각하고 관세사 시험을 준비해 왔었다.
심씨 어머니 정귀례씨는 25년간 근무해온 관세청을 명예퇴직한 뒤 10여 년전 인천에서 관세사 사무소(DH관세사무소)를 개업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빠 심순섭씨도 35년간의 정통 농협맨 출신으로 지금은 NH협동기획 수도권 지사장으로 근무중이다.
대학 3학년때 1학기를 마치고 곧바로 관세사 준비를 해온 심씨는 평소 엄마가 하던일이 자신의 적성에도 맞겠다고 생각하고 관세사 시험을 준비해 왔었다.
심씨 어머니 정귀례씨는 25년간 근무해온 관세청을 명예퇴직한 뒤 10여 년전 인천에서 관세사 사무소(DH관세사무소)를 개업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아빠 심순섭씨도 35년간의 정통 농협맨 출신으로 지금은 NH협동기획 수도권 지사장으로 근무중이다.
곡성일보 admin@gs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