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국회의원 신년사

소통하는 열린세상 원년되길

곡성일보 admin@gsilbo.com
2018년 05월 31일(목) 05:22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곡성일보를 통해 인사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정유년 새해는 유난히 반갑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사회는 고난과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새로운 한 해는 지혜롭고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제20대 국회에 처음 등원하는 날 마음가짐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2017년에도 경건한 초심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돌이켜보는 성찰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작년 한 해 과분한 격려와 응원 덕분에 지역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뛸 수 있었습니다. 올 해도 그 마음 변치 않고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곡성국민 여러분의 격려와 조언이 큰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생각이 다르고, 세대가 달라도, 대화와 설득을 통해 끊임없이 벽을 허물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세상을 만드는 원년으로 기억되었으면 합니다. 2017년 새해는 청렴하고 깨끗한 사회,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밀알이 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새 해 뜻하신 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따뜻한 웃음과 넉넉한 웃음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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