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유일 사립고 옥과고등학교 ‘새출발’.. 방과후 다양한 교육활동 맞춤형 진로 지도 올인 곡성일보 admin@gsilbo.com |
2018년 06월 01일(금) 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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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지역 유일한 사립고등학교인 옥과고등학교(교장 김창옥)가 올해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달초 김창옥 교장 선생님이 새롭게 취임하면서 학교와 교사 그리고 학생이 하나되어 맞춤형 교육문화 실현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옥과고의 변화된 모습은 먼저 기숙사에서 엿보였다. 그동안 70~80명에 그쳤던 기숙사 이용자가 2017학년도 개학 이후 120명이 신청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기숙사 환경을 크게 바꾸면서 방과후 교육에 참여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옥과고는 먼저 보충수업과 방과후 교과동아리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수준별 특기별 맞춤형교육으로 보충학습에서 자율학습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3개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같은 프로그램은 정규과목을 마친 뒤 올해 특별히 마련된 기숙사 4층 동아리방에서 진행된다.
동아리방은 8명씩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조성했는데 다양한 동아리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 학업과 특기교육, 진로지도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이같은 방식은 올해부터 방과후 교육의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전남도교육청 교육방침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After School의 취지에 맞는 것으로 곡성지역 학교에서 시행한 것은 첫 사례다.
김창옥 교장은 “시대에도 맞고 현실적인 학생교육 수준을 높이는데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에서 그룹별, 수준별 학습을 다양성을 두고 시행하는 것이라면서 전교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과고는 지난 2일 학교 대강당에서 신입생 82명 등 전교생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 및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입학식와 제10대 김창옥 교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래성 기자
이달초 김창옥 교장 선생님이 새롭게 취임하면서 학교와 교사 그리고 학생이 하나되어 맞춤형 교육문화 실현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옥과고의 변화된 모습은 먼저 기숙사에서 엿보였다. 그동안 70~80명에 그쳤던 기숙사 이용자가 2017학년도 개학 이후 120명이 신청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줬다. 기숙사 환경을 크게 바꾸면서 방과후 교육에 참여하려는 학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옥과고는 먼저 보충수업과 방과후 교과동아리를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수준별 특기별 맞춤형교육으로 보충학습에서 자율학습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3개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같은 프로그램은 정규과목을 마친 뒤 올해 특별히 마련된 기숙사 4층 동아리방에서 진행된다.
동아리방은 8명씩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조성했는데 다양한 동아리 종류를 다양하게 구성해 학업과 특기교육, 진로지도까지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이같은 방식은 올해부터 방과후 교육의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전남도교육청 교육방침에 따라 추진되고 있는 After School의 취지에 맞는 것으로 곡성지역 학교에서 시행한 것은 첫 사례다.
김창옥 교장은 “시대에도 맞고 현실적인 학생교육 수준을 높이는데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에서 그룹별, 수준별 학습을 다양성을 두고 시행하는 것이라면서 전교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과고는 지난 2일 학교 대강당에서 신입생 82명 등 전교생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 및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입학식와 제10대 김창옥 교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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