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설묵회서예전 성황리 개최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옥과면행복센터 특별실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
2018년 06월 02일(토)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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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과권역에서 활동중인 설묵회(회장 김낙규) 회원들이 최근 제3회 설묵회서예전을 열고 일주일간의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설묵회는 지난 13일 옥과면행복센터 2층 특별전시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설묵회서예전 개막식을 갖고 지난 19일까지 7일동안 전시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예교실 회원과 찬조작가 등 17명의 작품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두차례에 걸쳐 개최한 전시회보다 실력도 늘어난데다 주민들의 관심까지 크게 높아져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낙규 회장은 “지난 2010년 옥과공공도서관에서 회원 10여 명으로 출발한 서예동아리가 이젠 지역민들이 많이 참여하게 되면서 묵향을 느끼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삶의 질을 드높이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면서 “서예전 규모는 작지만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의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김래성 기자
설묵회는 지난 13일 옥과면행복센터 2층 특별전시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설묵회서예전 개막식을 갖고 지난 19일까지 7일동안 전시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 프로그램 서예교실 회원과 찬조작가 등 17명의 작품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두차례에 걸쳐 개최한 전시회보다 실력도 늘어난데다 주민들의 관심까지 크게 높아져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김낙규 회장은 “지난 2010년 옥과공공도서관에서 회원 10여 명으로 출발한 서예동아리가 이젠 지역민들이 많이 참여하게 되면서 묵향을 느끼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삶의 질을 드높이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면서 “서예전 규모는 작지만 지역사회 문화예술 활동의 저변확대와 발전에 기여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김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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