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숙 곡성군의회 부의장,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 우수상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
2018년 06월 02일(토) 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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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의회 유남숙 부의장이 지난달 13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각종 정책과 공약, 계획과 약속의 구체성, 효율성, 책임성을 높여 예측가능하며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사회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2006년 출범한 비영리 단체로, 선거공약이 더 이상 깨뜨려도 괜찮은 약속처럼 취급받지 않고, 지역주민과의 상시적 소통을 통해 소중한 약속들이 잘 이행되도록 격려하여 성숙한 민주주의와 참다운 지방자치를 구현하고자 2009년부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유 부의장은 공중목욕장이 없는 곡성읍, 석곡면, 옥과면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복지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대중목욕장 목욕비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고자 ‘곡성군 취약계층 목욕비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고, 좋은 조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 부의장은 그동안 ‘곡성군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 ‘곡성군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곡성군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또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늘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에서 소외받는 주민들을 위해 활발히 입법활동을 하며,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각종 정책과 공약, 계획과 약속의 구체성, 효율성, 책임성을 높여 예측가능하며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사회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2006년 출범한 비영리 단체로, 선거공약이 더 이상 깨뜨려도 괜찮은 약속처럼 취급받지 않고, 지역주민과의 상시적 소통을 통해 소중한 약속들이 잘 이행되도록 격려하여 성숙한 민주주의와 참다운 지방자치를 구현하고자 2009년부터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유 부의장은 공중목욕장이 없는 곡성읍, 석곡면, 옥과면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복지 및 건강증진을 위하여 대중목욕장 목욕비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고자 ‘곡성군 취약계층 목욕비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고, 좋은 조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 부의장은 그동안 ‘곡성군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환경 조성 조례안’, ‘곡성군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곡성군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또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늘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에서 소외받는 주민들을 위해 활발히 입법활동을 하며, 더욱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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