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생활정치 자립농부 곡성살이 출판기념회 박웅두 정의당 농민위원장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
2018년 06월 02일(토) 22:05 |
|
6·13지방선거에서 곡성군수 출마를 준비중인 박웅두 정의당 농민위원장은 지난 10일 오후 2시 곡성군민회관 1층 참여마당에서 이정미 정의당 대표, 강기갑 전 의원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다함께’ 생활정치 자립농부 박웅두의 곡성살이라는 제목의 240쪽 분량으로 발간된 이 책에서 저자는 대학시절 봉사활동에서 만난 곡성살이를 시작으로 곡성군민과 만난 정치적 인연, 그리고 농업을 지키려는 과정을 비롯 진보정치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담았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축사에서 ‘수십년동안 박웅두는 곡성의 농업 지키기 위해 애써왔다. 곡성군 농민회장을 역임하며 농업문제를 해결온 것처럼 곡성전체가 비옥토로 바꾸려하는 박웅두에게 큰 나무처럼 많은 자양분이 필요하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저자는 출판기념사에서 “소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저에게 대학시절 민주주의를 외치던 시절 시련과 농민탄압이 이어지던 2005년 농민운동가로 자리매김하는 사건들이 인생에 있어두번의 전환점에서 세상이 나에게 열어준 길이었다면 이제는 제 자신과 노력과 의지로 새로운전환을 이루고자 한다면서 30년 세월의 농민 의지를 담은 동행자와의 약속을 강조했다.
‘다함께’ 생활정치 자립농부 박웅두의 곡성살이라는 제목의 240쪽 분량으로 발간된 이 책에서 저자는 대학시절 봉사활동에서 만난 곡성살이를 시작으로 곡성군민과 만난 정치적 인연, 그리고 농업을 지키려는 과정을 비롯 진보정치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담았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축사에서 ‘수십년동안 박웅두는 곡성의 농업 지키기 위해 애써왔다. 곡성군 농민회장을 역임하며 농업문제를 해결온 것처럼 곡성전체가 비옥토로 바꾸려하는 박웅두에게 큰 나무처럼 많은 자양분이 필요하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저자는 출판기념사에서 “소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었던 저에게 대학시절 민주주의를 외치던 시절 시련과 농민탄압이 이어지던 2005년 농민운동가로 자리매김하는 사건들이 인생에 있어두번의 전환점에서 세상이 나에게 열어준 길이었다면 이제는 제 자신과 노력과 의지로 새로운전환을 이루고자 한다면서 30년 세월의 농민 의지를 담은 동행자와의 약속을 강조했다.
곡성일보 ok-kr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