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서 첫 등록 “민심읽기도 가장 먼저” 의미 부여

█ 이상철 도의원 예비후보

곡성일보 ok-krs@hanmail.net
2018년 06월 02일(토) 22:07
이상철 전남도의원 예비후보가 곡성지역 입후보 예정자 가운데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예정자 가운데 맨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한 것은 오직 한길을 걸어온 우직한 정치인으로서 도의원 도전을 위해 지난 4년간 변함없이 주민들과 희로애락을 같이해 왔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특히 “그동안 흐트러짐 없이 수년째 준비를 해온 도의원 후보임을 알려기 위해 예비후보등록일이 시작되면서 곧바로 등록서류를 접수했다”면서 “무슨 일이든 맨 먼저 주민에게 달려가 함께 소통하고 좋은 고장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의미가 크다”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평소의 마음을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농업이 중심이 되는 우리고장의 지역경제가 활활 솟아나는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행정기관과 함께 머리를 맞대어 현실에 맞는 대안을찾아 반드시 실현되도록 전라남도와 곡성군의 핫라인 만들어 가면서 지역발전에 자양분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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