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규 곡성군의원이 곡성군의원 나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그동안 변함없이 황소처럼 뚜벅뚜벅 듬직하게 곡성군 의정에 땀을 쏟아온 윤 예비후보는 선거에 앞서 평생 농업에 종사한 점 때문에 우리 농촌의 현실과 대안책도 가슴과 몸에 자연스럽게 베어 있고 어려운 문제도 해법을 찾는데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는 평을 얻고 있다.
윤 예비후보는 특히 “쌀 시장 전면 개방반대 및 대책마련 축구 결의 및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반대결의 등을 통해 군민들의 삶에 가장 밀접한 부분부터 접근해 군민의 뜻을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끊임없이 요구하며 대책을 촉구하는 강한 의정활동을 해 온 것처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민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초선의원을 성실히 수행해 지역사회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윤 예비후보는 특히 “고령화된 농촌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새로운 모델이 창출되도록 늘 연구하고 현장을 살피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6.13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 윤 예비후보는 또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이 마련되는 정책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제 한 뒤 “주민들의 각종 불편사항과 정주여건의 편익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정착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초선때 의정활동 기간 동안 단 한차례도 불참하지 않고 직무유기 없이 성실하게 임한 점에 호평을 얻기도 한 윤 예비후보는 이어 “입면 농업경영인협의회장, 제7대 곡성군의원이라는 직무를 수행하면서 직접 체감해 온 많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농촌발전을 물론 지역소상공인 활성화에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입면농업경영인협의회장과 한농연연합회 감사, 현호산업 대표를 역임했고 곡성군민주평통자문위원, 곡성교육희망연대회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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