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뱅크 달성·찰벼 전량수매…내실 경영 ‘탄탄’ 입면농협…제49기 정기총회 김래성 기자 ok-krs@hanmail.net |
2022년 02월 11일(금) 1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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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면농협(조합장 성한식)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이상철・정옥님 전남도의원, 노빈섭 농협곡성군농정지원단장, 각계 기관·사회단체장,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4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입면농협은 지난한해 소통, 화합, 상생 경영을 통한 입면농협! 2468! 비전 슬로건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경제사업 200억 달성을 제외한 상호금융대출금 400억, 예수금 600억, 예대비율 80%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자산건전성 강화를 위해 상호금융대출금 연체감축에 주력해 관내 농협에서 유일하게 2021년 클린-뱅크 달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자립경영 강소농협 육성과 농업 소득사업 지원을 위해 종합컨설팅을 실시해 지원받은 40억 무이자 자금과 중앙회자금 20억원을 재원으로 찰벼계약재배에 각종 영농자재 보조지원과 항공드론방제단 발대 운영, 병해충 공동방제 2회 실시 하는 등 고품질 찰벼 생산에 주력하고 생산된 찰벼를 전량 수매해 일반벼보다 높은 가격으로 수매가를 지급했다. 특히 찰벼 산물수매의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수매통을 신규 제작하고 전용 지게차를 운용해 산물수매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벼 육묘 생산의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녹화장 부지 700여평을 신축 확장해 조합원의 영농편익 증진과 노동력 절감에 기여했다.
성한식 조합장은 “코로나19와 어려워진 농촌 환경속에서도 조합원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조합의 내실 경영과 조합원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졌다”면서 “올해도 내실경영에 역점을 두고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실익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입면농협은 지난한해 소통, 화합, 상생 경영을 통한 입면농협! 2468! 비전 슬로건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 경제사업 200억 달성을 제외한 상호금융대출금 400억, 예수금 600억, 예대비율 80%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 자산건전성 강화를 위해 상호금융대출금 연체감축에 주력해 관내 농협에서 유일하게 2021년 클린-뱅크 달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자립경영 강소농협 육성과 농업 소득사업 지원을 위해 종합컨설팅을 실시해 지원받은 40억 무이자 자금과 중앙회자금 20억원을 재원으로 찰벼계약재배에 각종 영농자재 보조지원과 항공드론방제단 발대 운영, 병해충 공동방제 2회 실시 하는 등 고품질 찰벼 생산에 주력하고 생산된 찰벼를 전량 수매해 일반벼보다 높은 가격으로 수매가를 지급했다. 특히 찰벼 산물수매의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수매통을 신규 제작하고 전용 지게차를 운용해 산물수매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으며, 벼 육묘 생산의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녹화장 부지 700여평을 신축 확장해 조합원의 영농편익 증진과 노동력 절감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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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식 조합장은 “코로나19와 어려워진 농촌 환경속에서도 조합원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조합의 내실 경영과 조합원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졌다”면서 “올해도 내실경영에 역점을 두고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실익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래성 기자 ok-kr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