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곡성군향우회(회장 배만익)가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곡성출신 김영종 후보 사무실을 찾아 당선을 응원하며 힘을 실어줬다.

향우들은 “12년 동안 종로사람들 손을 잡고 건축전문가와 행정전문가 종로구청장으로 종로구민들로 부터 인정을 받아 오는 3월 9일 종로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영종 후보를 직접 찾아 응원의 매시지를 전한다”면서 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배만익 회장은 “곡성출신 국회의원이 한명도 없어 늘 아쉬웠는데 김영종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어 크게 고무돼 있다”면서 “정치 1번지 종로에서 10년이 넘도록 행정을 펼쳐 온 김 후보가 반드시 보궐선거에서 승리해 중앙정치에 입성하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