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농협, 지도사업종합평가 우수사무소 선정
김래성 기자
2022년 02월 23일(수) 09:25
곡성농협(조합장 주성재)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1년 연도말 지도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1,119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업인 영농지원사업 40개 항목을 종합해 우수사무소를 시상하는 평가이다.
곡성농협은 이 평가에서 지도사업 종합평가와 농촌지도부문 업적평가에서 우수사무소 영예를 차지하여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농협중앙회 회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주어졌다.
곡성농협은 매년 꾸준히 지도사업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왔다.
주성재 조합장은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곡성농협의 영광이며 이번 수상은 우리농협 전 임직원의 헌신으로 빚어낸 결과”라며 “농협 근간이 되는 지도사업은 농협사업 가운데서도 핵심이며 농업협동조합의 본연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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