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 국립나주병원 재선정 |
2022년 03월 24일(목) 16:04 |
곡성군이 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을 국립나주병원으로 재선정했다.
곡성군은 기존 수탁기관인 국립나주병원과의 계약이 오는 7월 31일 만료가 도래함에 따라 지난 12월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접수 결과 국립나주병원 1개 기관에서만 신청이 들어왔다. 곡성군은 전문가 9명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의 적격심사를 거쳐 국립나주병원을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국립나주병원은 오는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 3년 간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계속해서 운영하게 된다. 센터를 통해 지역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 예방, 중증정신장애인 등록 관리, 자살예방을 위한 조기 중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곡성군은 기존 수탁기관인 국립나주병원과의 계약이 오는 7월 31일 만료가 도래함에 따라 지난 12월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했다. 접수 결과 국립나주병원 1개 기관에서만 신청이 들어왔다. 곡성군은 전문가 9명으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의 적격심사를 거쳐 국립나주병원을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국립나주병원은 오는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 3년 간 곡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계속해서 운영하게 된다. 센터를 통해 지역민의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질환 예방, 중증정신장애인 등록 관리, 자살예방을 위한 조기 중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