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지역 새 골프문화공간 탄생

골프존파크 곡성골프왕점…성황리 오픈

김래성 기자
2022년 03월 24일(목) 16:14
최근 국내 골프인구가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곡성지역에 최신환경을 갖춘 골프문화공간이 마련돼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골프점은 지난12일 곡성군청 뒷편 곡성읍 송재아파트 앞에 마련된 골프존파크 곡성골프왕점(대표 이춘실).

연면적 340여 평 부지에 건평 120평, 나머지 120여 평은 주차공간으로 활용되는 대형 골프연습장 골프존파크는 읍내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고 편의성이 뛰어나다.

특히 스크린골프장 5개와 함께 연습장이 별도로설치돼 있는데, 연습장 이용시간을 매일 6시부터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갖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크게 끌어 올렸다.

또 새로운 스크린골프문화를 만들어가기위해 설치된 TWOVISION 센서는 기존의 다른 제품보다 더 정확하게 스윙 및 볼 궤도를 측정하고 헤드의 타격 부분과 각도를 측정하고 방대한 샷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한 볼 탄도를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모드를 활용해 샷을 구사할 있어 즐거운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바닥스크린을 더해 하나의 화면처럼 확장돼 있어 필드와 같은 몰입감을 높였다.

이밖에 마우스와 키보드 없이 터치만으로 편리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터치모니터가 설치돼 보다 명확하게 자신의 샷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등 최신시설과 넓고 쾌적한 환경 등 곡성지역 새로운 골프문화공간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김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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