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영(47) 금강건설 대표가 6·1지방선거 곡성군 ‘나’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양 대표는 ”지금까지 사업과 사회생활을 해왔는데 이제 고향의 모든 어른신들과 아이들이 살아갈 지역을 만들고, 특히 주민들이 필요한 일을 찾아 봉사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면서 우리지역사회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특히 “곡성군은 초고령화 진입, 저출산 문제, 교육다변화 문제 등 장기적으로 해소해야 될 과제들이 산재해 있다”면서 “저의 젊은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이러한 난제들을 현장에서 직접 찾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석곡에서 태어나 건설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양 대표는 석곡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석곡면 도시재생추진위원, 석곡면 의용소방대원, 자율방범대원, 국제로타리 3610지구 석곡로타리클럽 회원, 곡성교육 문화회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곡성군 학부모대표자 협의회 집행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조직특보 등을 역임하고 있다.

지방선거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