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4대 1, 경쟁 후끈…김인순·김홍순·오봉순·이진숙씨 등 4명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의회 의원 비례대표로 4명의 여성 주자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비례대표 신청을 준비중인 후보들은 각자의 장점을 내세우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한다.

김인순(59) 더불어민주당 곡성지역위원회 여성부장은 현재 곡성여성라이온스크럽회장과 곡성여성산악회 부회장, 전남산악연맹 이사, 전남지역 주부소통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홍순(61) 피엠피 대표이사는 올해로 19년째 곡성에서 사업을 하면서 前민주당 전남도당 중소기업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곡성군협의회 부회장, 곡성군체육회 부회장, 전남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오봉순(69) 케이산업 대표이사는 곡성장미예술단장과 제7대 심청로타리클럽회장, 前곡성경찰서 경찰행정발전위원회장, 광주전남여성경제인협회 회원, 곡성군 목죽석 여성산학회장, 석곡농협이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공을 쌓아왔다.

이진숙(55) 오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은 8년째 곡성군체육회 이사를 수행하고 옥과고등학교 총동문회 여성국장, 前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前여성소방대원, 前옥과면주민자치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지방선거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