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규 곡성군의원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곡성군의원 나선거구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을 위한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윤 예비후보는 “그동안 황소처럼 뚜벅뚜벅 변함없이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갈수록 어려워진 농업·농촌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대안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면서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이 마련되는 정책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특히 “8년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군민들에게 필요한 일, 군민들이 원하는 민원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려가 처리하는 해결사 역할을 누구보다 잘 해왔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잘사는 농촌, 주민들이 행복한 곡성건설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7∼8대 군의원을 지낸 윤 예비후보는 입면 농업경영인협의회장, 한농연 곡성군연합회 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입면 의용소방대장 등 여러 단체의 리더역할을 역임하고 있다.

/지방선거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