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대진표 조만간 ‘윤곽’ 드러날 듯 6․1지방선거 D-56 김래성 기자 |
| 2022년 04월 05일(화) 2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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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56일(4월 6일 기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군수·도의원·군의원 예비후보자들이 잇따라 등록을 마치면서 대진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오는 7일까지 공천접수를 마감하고 심사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 전남도당도 오는 8일까지 6·1지방선거 후보자 공개모집에 들어가 주요 출마예정자들의 활동이 대부분 공식화됐기 때문이다.
전례없이 후보군이 확장되고 있는 곡성군수 후보를 비롯한 도의원과 군의원 후보들의 현황을 살펴봤다.
◇곡성군수 후보자
곡성군선관위와 지역정가에 따르면 지난 3일 현재 예비후보에 등록한 입후보자는 총 5명이며 2명은 아직 거취를 확정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상철(61) 前전남도의원과 이재호(59) 前곡성군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천을 준비중이다. 무소속에서는 강대광(59) 前곡성군의원, 박정하(66) 前곡성신문 사장, 조상래(64) 前전남도의원 등 3명이 후보등록을 마쳤고, 양병식(61) 前곡성군 복지실장과 이영진 前곡성군의회의장(69)은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군수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가 나오면 무소속 등 4∼5파전이 예상된다.
◇전라남도의원 후보자
전남도의회 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정의당에서 후보를 내면서 4명으로 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옥님(50) 前도의원과 진호건(43) 前더불어민주당곡성 연락소장이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공천경쟁을벌인다.
정의당에서 박웅두 곡성구례지역위원장이 출사표를 내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당초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났다.
또 무소속으로 정홍균(52) 사단법인 전국쌀생산자협회 사무총장이 도전장을 내밀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전남도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결정되면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곡성군의원 ‘가’선거구 후보자
3명의 곡성군의원을 뽑는 곡성군의원 ‘가선거구’는 민주당 소속 4명과 무소속 4명이 각축전을 벌인다.
민주당에서는 강덕구(48) 곡성군의원·권영훈(46)곡성군체육회 이사·김을남(56) 곡성군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고구주(69) 민주평통 곡성군협의회장이 등록을 준비중이다.
무소속에서는 박철규(50)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 수석부회장과 조대현(56) 곡성군의원, 조진주(61) 前곡성군의원, 최용환(60) 前곡성군의원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따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3명이 확정되면무소속 4명과 함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곡성군의원 ‘나’선거구 후보자
곡성군의원 ‘나’선거구는 3명의 곡성군의원을 뽑는데 민주당 소속 4명과 무소속 5명 등 총 9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김요순(44) 前옥과면청년회장과 김정곤(62) 前곡성군의원, 양해영(47)곡성군 생활체육회 사회이사, 윤영규(59) 곡성군의원 등 4명이 모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을준비중이다.
무소속은이현철(66) 前곡성군이장단장, 최종철(56) 2020년 섬진강 수해대책위 공동대표, 표천식(56) 석곡면 번영회 부회장, 허채영(49) 前겸면청년회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박환보(55) 前겸면청년회장은 등록을 준비중이다.
◇곡성군의원 비례대표 도전자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의원 비례대표는 4명의 여성 주자들이 경쟁을벌인다. 김인순(59) 더불어민주당 곡성지역위원회 여성부장과 김홍순(61) 주식회사 피엠피 대표이사, 오봉순(69) 유한회사 케이곡성산업 대표이사, 이진숙(55) 오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이다. 비례대표 도전자들은 다음주중 서류심사와정견 발표를 한 뒤 이를 합산한 결과로 추천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오는 7일까지 공천접수를 마감하고 심사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국민의힘 전남도당도 오는 8일까지 6·1지방선거 후보자 공개모집에 들어가 주요 출마예정자들의 활동이 대부분 공식화됐기 때문이다.
전례없이 후보군이 확장되고 있는 곡성군수 후보를 비롯한 도의원과 군의원 후보들의 현황을 살펴봤다.
◇곡성군수 후보자
곡성군선관위와 지역정가에 따르면 지난 3일 현재 예비후보에 등록한 입후보자는 총 5명이며 2명은 아직 거취를 확정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상철(61) 前전남도의원과 이재호(59) 前곡성군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공천을 준비중이다. 무소속에서는 강대광(59) 前곡성군의원, 박정하(66) 前곡성신문 사장, 조상래(64) 前전남도의원 등 3명이 후보등록을 마쳤고, 양병식(61) 前곡성군 복지실장과 이영진 前곡성군의회의장(69)은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상태다. 군수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결과가 나오면 무소속 등 4∼5파전이 예상된다.
◇전라남도의원 후보자
전남도의회 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정의당에서 후보를 내면서 4명으로 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옥님(50) 前도의원과 진호건(43) 前더불어민주당곡성 연락소장이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공천경쟁을벌인다.
정의당에서 박웅두 곡성구례지역위원장이 출사표를 내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당초 3명에서 4명으로 늘어났다.
또 무소속으로 정홍균(52) 사단법인 전국쌀생산자협회 사무총장이 도전장을 내밀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침에 따라 전남도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결정되면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곡성군의원 ‘가’선거구 후보자
3명의 곡성군의원을 뽑는 곡성군의원 ‘가선거구’는 민주당 소속 4명과 무소속 4명이 각축전을 벌인다.
민주당에서는 강덕구(48) 곡성군의원·권영훈(46)곡성군체육회 이사·김을남(56) 곡성군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고구주(69) 민주평통 곡성군협의회장이 등록을 준비중이다.
무소속에서는 박철규(50)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 수석부회장과 조대현(56) 곡성군의원, 조진주(61) 前곡성군의원, 최용환(60) 前곡성군의원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따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3명이 확정되면무소속 4명과 함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곡성군의원 ‘나’선거구 후보자
곡성군의원 ‘나’선거구는 3명의 곡성군의원을 뽑는데 민주당 소속 4명과 무소속 5명 등 총 9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김요순(44) 前옥과면청년회장과 김정곤(62) 前곡성군의원, 양해영(47)곡성군 생활체육회 사회이사, 윤영규(59) 곡성군의원 등 4명이 모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경선을준비중이다.
무소속은이현철(66) 前곡성군이장단장, 최종철(56) 2020년 섬진강 수해대책위 공동대표, 표천식(56) 석곡면 번영회 부회장, 허채영(49) 前겸면청년회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박환보(55) 前겸면청년회장은 등록을 준비중이다.
◇곡성군의원 비례대표 도전자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의원 비례대표는 4명의 여성 주자들이 경쟁을벌인다. 김인순(59) 더불어민주당 곡성지역위원회 여성부장과 김홍순(61) 주식회사 피엠피 대표이사, 오봉순(69) 유한회사 케이곡성산업 대표이사, 이진숙(55) 오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이다. 비례대표 도전자들은 다음주중 서류심사와정견 발표를 한 뒤 이를 합산한 결과로 추천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