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곡성군협의회, 울진군 대형 산불 피해 주민에 ‘성금’
2022년 04월 19일(화) 17:36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곡성군협의회(회장 고구주)는 지난달 30일 경상북도 울진군을 방문해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 200만원은 대형 산불로 피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문위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

고구주 회장은 “곡성에도 2020년 수해로 인해 고통 받았을 때 많은 도움을 받아 그 고통을 알기에 이번 대형 산불피해로 힘들어할 경북 울진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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