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 던져진 더불어민주당 공천 ‘가닥’ 면접·적합도 여론조사 완료…곡성지역 빠르면 이번주 확정 /김래성 기자 |
2022년 04월 19일(화) 1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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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가 42일(4.18일 기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전남도당이 본격적인 경선 일정에 돌입하면서 빠르면 이번주중 공천 확정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7일까지 온라인으로 경선 후보자를 공모한민주당 전남도당 공심위는 오는 20일 경선을 시작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신청 후보자를상대로 적합도 평가, 면접 등 정밀 심사를 거쳐 컷오프 대상과 단수·경선 후보자를 추려낼 계획이다.
경선 방식은 지난 지방선거와 같이 군수는 국민참여경선인 국민 여론조사 50%·당원 여론조사 50%, 광역의원은 권리당원 투표 100%, 기초의원은 당의 심사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일부 여성·청년경쟁 광역의원 선거구는 시민공천배심원 경선(배심원단 투표 100%)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후보자 발표를 오는 25일부터 하고, 이후 재심을 거쳐 후보자 확정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빠른 결정을 요구한 지역들이 많아 예정보다 훨씬 일정을 앞당길 분위기여서 이르면 이번주중 윤곽이 나올전망이다.
특히 곡성지역은 군수의 경우 이상철·이재호 예비후보가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도의원은 정옥님·진호건 등 양자 대결이 이뤄지고있고, 기초의원은 가선거구에서 고구주 예비후보 출마포기로 강덕구·권영훈·김을남 예비후보 3명, 나선거구는 양해영예비후보가 공천배제되면서 김요순·김정곤·윤영규 예비후보 3명이남게 돼 기초의원의 경우 정밀심사에서 문제가 없을 경우 가·나선거구 모두 사실상 그대로 3명씩 공천될 가능성이 높아져 당초 25일 민주당 후보자 발표 예정일보다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7일까지 온라인으로 경선 후보자를 공모한민주당 전남도당 공심위는 오는 20일 경선을 시작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신청 후보자를상대로 적합도 평가, 면접 등 정밀 심사를 거쳐 컷오프 대상과 단수·경선 후보자를 추려낼 계획이다.
경선 방식은 지난 지방선거와 같이 군수는 국민참여경선인 국민 여론조사 50%·당원 여론조사 50%, 광역의원은 권리당원 투표 100%, 기초의원은 당의 심사로 진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일부 여성·청년경쟁 광역의원 선거구는 시민공천배심원 경선(배심원단 투표 100%)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후보자 발표를 오는 25일부터 하고, 이후 재심을 거쳐 후보자 확정한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빠른 결정을 요구한 지역들이 많아 예정보다 훨씬 일정을 앞당길 분위기여서 이르면 이번주중 윤곽이 나올전망이다.
특히 곡성지역은 군수의 경우 이상철·이재호 예비후보가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도의원은 정옥님·진호건 등 양자 대결이 이뤄지고있고, 기초의원은 가선거구에서 고구주 예비후보 출마포기로 강덕구·권영훈·김을남 예비후보 3명, 나선거구는 양해영예비후보가 공천배제되면서 김요순·김정곤·윤영규 예비후보 3명이남게 돼 기초의원의 경우 정밀심사에서 문제가 없을 경우 가·나선거구 모두 사실상 그대로 3명씩 공천될 가능성이 높아져 당초 25일 민주당 후보자 발표 예정일보다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