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철 무소속 곡성군의원 나선거구 후보(기호 6번)는 처음으로 군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고 최근 본선거 후보등록을 마친 뒤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곡성지역 두 축인 옥과권역과 석곡권역을 자랑스럽고 위대하게 만들어 보겠다는 뜻을 가지고 군의원을 출마하게 됐다”면서 “군의회에 입성하면 민원해결사로서 딱! 소리나게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공약으로 옥과-석곡 도시가스 공급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대형임대사업소 설치, 요양시설입원비 자부담 대폭지원 실시, 마을경로당 급식 확대 지원, 효도택시 운영 확대, 어르신 목욕 쿠폰 지급, 옥과권역 파크골프장 설치, 국도변 악취제거 및 축사신축 절대 반대 등을 내세우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옥과 영농조합 대표와 겸면 택시 대표직을 맡고 있는 이 후보는 곡성군이장단장, 옥과면 주민자치위원, 동아일보 조선일보 옥과지국장, 제20대 대통령 민주당 총괄특보단 특보를 역임했다.

/지방선거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