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저에게는 2022년이 참으로 새롭고 특별한 한해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선택을 받아 곡성군을 대표하는 도의원이 되었고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려왔습니다.

농가가 많은 우리 곡성을 위해 농식품바우처 전국 확대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하여 정부에 국산 농식품 수요 유발과 그 혜택이 전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또 농수산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직접 곡성 지역의 청년 농가와 농정 현장들을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원동력은 바로 여러분 때문입니다.

올해는 쌀값과 사료값을 안정시키고 인구유출을 막는 방안을 찾는 등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오직 도민과 곡성군민을 위해 최선의 정책을 만들고 더욱 가열차게 추진해 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