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동문회 조성이 고향사랑”

장점수(61) 압록초교 총동문회장 연임

/김래성 기자
2023년 01월 04일(수) 12:22
장점수 압록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이 다시 회장직을 맡아 2년간 봉사한다.

압록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달 17일 오후 6시 서울시 관악구 런던웨딩프라자에서 동문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서 현 장점수 회장이 차기 회장으로 다시 연임하는 안건을 추인했다.

신임 장 회장은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 회장직을 더 수행하게 됐으며, 그동안 회칙과 규칙 등 동문회 활성화에 꼭 필요한 사항을 만들고 실현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값지고 정이 넘치는 명품 동문회로 만들었다.

죽곡면 출신인 장 회장은 “동문회가 오랫동안 발전해 나가려면 튼튼한 주춧돌이 필요하다”면서 “전국 최고의 명품 동문회를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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