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규해)는 서동용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이상철 군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상시적으로 농업용수가 부족한 곡성군 석곡면 일원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23년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착수지구(총사업비 161억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에 ‘신규착수지구’로 선정된 ‘석곡지구 다목적용수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61억원을 투입해 저수지 3개소(확장), 양수장 1개소, 송수관로 8.68km, 용수로 4조 4.1km를 설치하게 된다.

그동안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는 서동용 국회의원, 이상철 곡성군수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신규착수지구 선정과 예산 반영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해왔다.

농어촌공사 곡성지사 관계자는 “곡성군과 적극적 협력을 통해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기후변화 등에 의한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해 상습적인 한해를 입고 있는 석곡면 석곡리, 유정리, 덕흥리 등 수혜구역(140ha) 내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 및 항구적인 가뭄피해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