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맞은 심정섭 제15대 곡성군노인회장 |
2023년 04월 05일(수) 09:39 |
|
“노인 권익신장·복지증진에 혼신”
고령운전자 면허갱신교육장 곡성 유치 해결
모범경로당 발굴·사회혁신 공모사업도 따내
노인회관 건립 등 어르신 위상제고 큰 걸음
“곡성군노인회와 읍·면분회, 마을 경로당이 화합하면서 어르신 권익 신장과 위상제고에 힘쓰고, 봉사활동에 앞장서 후세들에게 대접받는 노인회를 만들겠습니다.”
심정섭 제15대 곡성군노인회장은 지난 1일 취임 1주년 소회를 이같이 밝히고 “어르신들이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실천해 노인회가 지역발전에 한 축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이를 위해 취임 이후 1년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들의 삶을 질을 높여가는데 새로운 공감대를 만들어왔다.
먼저 지역내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는데, 지난해 초도순시차 곡성에 온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에게 ‘고령 운전자 면허 갱신의무교육을 곡성에서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적극 건의한 끝에 지난해말 곡성교육장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현실화 시켰다.
또 오산면 청단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월 모범경로당을 발굴해 시상하는 등 경로효친사상 계승과 행복한 노인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치매예방교실, 힐링건강체조, 요리하는 남자 교육 등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써왔다. 뿐만아니라 한궁과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을 육성하고 어르신 말벗, 예술공연활동 등 5개 노인자원봉사 클럽을 운영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노인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치로하는 ‘아(름답고)따(뜻한)어르신 행복배달 왔다!’ 사업을 기획해 2023년 사회혁신 공모사업 선정을 이끌어내 사업비 1,500만원을 받게 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의 동력을 만들었다.
이밖에 어르신들 위상제고와 사기진작을 위한 노인회관 건립을 추진중인데, 이상철 군수의 긍정적 답변에 따라 조만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둥지에 기대감이 크다.
이같은 활동을 지켜본 곡성경찰서장은 지난해 11월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노인들의 안전과 치안활동 공로로 심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에 늘 밝고 희망을 심어가는 심 회장은 “임기동안 소통을 기반으로 활기찬 곡성군노인회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올해 첫날 출산한 옥과면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응원하고 왔는데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이 되도록 노인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정섭 회장은 곡성군 기획홍보실장(4급)을 끝으로 공직을 마감하고 2009년부터 13년간 곡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장으로 활동해오다 지난해 4월 제15대 곡성군노인회장으로 취임했다.
고령운전자 면허갱신교육장 곡성 유치 해결
모범경로당 발굴·사회혁신 공모사업도 따내
노인회관 건립 등 어르신 위상제고 큰 걸음
“곡성군노인회와 읍·면분회, 마을 경로당이 화합하면서 어르신 권익 신장과 위상제고에 힘쓰고, 봉사활동에 앞장서 후세들에게 대접받는 노인회를 만들겠습니다.”
심정섭 제15대 곡성군노인회장은 지난 1일 취임 1주년 소회를 이같이 밝히고 “어르신들이 배려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실천해 노인회가 지역발전에 한 축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이를 위해 취임 이후 1년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들의 삶을 질을 높여가는데 새로운 공감대를 만들어왔다.
먼저 지역내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는데, 지난해 초도순시차 곡성에 온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에게 ‘고령 운전자 면허 갱신의무교육을 곡성에서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적극 건의한 끝에 지난해말 곡성교육장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현실화 시켰다.
또 오산면 청단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월 모범경로당을 발굴해 시상하는 등 경로효친사상 계승과 행복한 노인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치매예방교실, 힐링건강체조, 요리하는 남자 교육 등 경로당 여가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써왔다. 뿐만아니라 한궁과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을 육성하고 어르신 말벗, 예술공연활동 등 5개 노인자원봉사 클럽을 운영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노인회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치로하는 ‘아(름답고)따(뜻한)어르신 행복배달 왔다!’ 사업을 기획해 2023년 사회혁신 공모사업 선정을 이끌어내 사업비 1,500만원을 받게 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조성의 동력을 만들었다.
이밖에 어르신들 위상제고와 사기진작을 위한 노인회관 건립을 추진중인데, 이상철 군수의 긍정적 답변에 따라 조만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새로운 둥지에 기대감이 크다.
이같은 활동을 지켜본 곡성경찰서장은 지난해 11월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노인들의 안전과 치안활동 공로로 심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에 늘 밝고 희망을 심어가는 심 회장은 “임기동안 소통을 기반으로 활기찬 곡성군노인회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올해 첫날 출산한 옥과면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응원하고 왔는데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이 되도록 노인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정섭 회장은 곡성군 기획홍보실장(4급)을 끝으로 공직을 마감하고 2009년부터 13년간 곡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장으로 활동해오다 지난해 4월 제15대 곡성군노인회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