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 남자부 1위
2023년 04월 19일(수) 10:06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가 주최한 도지사기 게이트볼 대회에서 곡성군 남자부 선수들이 1위를 차지했다.

곡성군과 곡성군노인회(회장 심정섭)에 따르면 지난 12일 담양 창평전천후 게이트볼 구장에서 시·군별로 1팀씩 전남 22개 시·군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2023년 (사)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주최로 열린 도지사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에서 곡성 남자부 선수들이 1위를 차지해 상장과 부상 30만원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곡성 대표 선수들은 죽곡팀으로 주장(회장) 이해상(81세)씨를 비롯해 박대서(82세), 김귀도(79세), 강현구(81세), 권원표(82세), 이시열(82세)씨가 선수로 출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초청기관과 시·군지회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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