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 옥과파출소(소장 정태정)는 관내 고령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5일 옥과파출소에서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과 지역공동체 협력 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번 협력 치안활동은 옥과농협에서 신체장애자용 의자차 및 사발이용 형광조끼 160개(200만원 상당)를 지원하며, 옥과파출소는 지역경찰 외근활동 시 관내 거주하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형광조끼를 지급하고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태정 옥과파출소장은 “옥과농협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지역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