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 죽림천, 방호벽 새 단장 |
2023년 06월 21일(수)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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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옥과면 죽림천 양변 방호벽을 새롭게 단장해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주고 있다.
죽림리는 옥과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마을이며, 죽림천은 옥과시장을 가로질러 있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또한 이 지역은 하천 주변에 통행량이 많아 쓰레기가 무단투기되거나 도로가 훼손되는 등 주변환경의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옥과면에서는 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수거하며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했고, 노후화된 소하천의 방호벽에는 무지개색을 입혀 변화를 줬다. 이를 통해 하천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심과 오래된 도심이 연결되며, 독특한 감성이 연출됐다.
면 관계자는“방호벽에 새로운 색을 입혀 주민에게는 안전과 미관을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더불어 성륜사와 같은 기존 관광자원과도 연계해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죽림리는 옥과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마을이며, 죽림천은 옥과시장을 가로질러 있어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또한 이 지역은 하천 주변에 통행량이 많아 쓰레기가 무단투기되거나 도로가 훼손되는 등 주변환경의 정비가 필요한 상태였다.
옥과면에서는 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수거하며 환경 정비 작업을 실시했고, 노후화된 소하천의 방호벽에는 무지개색을 입혀 변화를 줬다. 이를 통해 하천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심과 오래된 도심이 연결되며, 독특한 감성이 연출됐다.
면 관계자는“방호벽에 새로운 색을 입혀 주민에게는 안전과 미관을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더불어 성륜사와 같은 기존 관광자원과도 연계해 시너지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