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기 재경곡성군향우회 고문-고향은 늘 고마운 안식처
2017년 제1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조윤기(75) 재경곡성군향우회 고문은 평소 즐기던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마음의 안식처가 되는 고향에 늘 고마운 생각을 하고 지낸다.
서울시 송파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펼쳐 온 조 고문은 몸에 베어 있는 고향의 포근한 정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배려하고 사랑하며 서로를 아껴주는 향우들의 마음이 승화되어 고향사랑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영범 곡성예술단장-이웃들의 어려움 나눔활동
2017년 제1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최영범(59) 곡성예술단장은 코로나19로 멈춰진 활동을 유튜브와 방송활동을 이어가면서 일상을 봉사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다.
또 음식품처리기와 독일산 인덕션, 하이브리드, 하이라이트 등 주방재용품 사업을 취급하는 호남총판 사무실 문을 열고 시작한 제2의 사업에 열중하면서 주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가며 생활중이다.
▲김록규 곡성군 입면장 -주민과 밀접한 면정에 열중
2017년 제1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김록규(56) 곡성군 입면장은 올해 초 입면장으로 부임해 그동안 성공리에 이끌어온 축제와 체육분야 업무경험을 토대로 최일선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 면장은 경제상황 등 어려운 시기에 면정을 이끌어가지만 항상 주민들이 밝고 희망찬 모습이 되도록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 어르신들의 복지에 각별한 관심을 갖는 등 친화력 있는 면정에 열정을 쏟고 있다.
▲이종열 재경곡성군향우회 고문 -성공의 열쇠 ‘열정’ 전파 파수꾼
2018년 제2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이종열(82) 재경곡성군향우회 고문은 팔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향우산악회 젊은이들과 함께 산행을 하는 등 고향의 정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김 고문은 ‘성공의 열쇠는 열정’이라는 인생철학을 곡성 향우들에게 전파하면서 인생의 지혜를 함께 공유하는데 힘쓰고 ‘열정을 갖는다면 모두 잘 될 것’이라는 희망 전달 파수꾼 역할에 정성을 쏟는다.
▲김석기 前곡성시니어클럽 관장 -“감사하고 보람이 컸다”
2018년 제2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김석기(65) 前곡성시니어클럽 관장은 긴 세월 정열을 쏟아 모범기관으로 우뚝 세워놓은 곡성시니어클럽 관장직을 내려 놓았다.
특히 1년 365일 종횡무진 쉬지않고 후회없이 곡성시니어클럽을 가꾸어 온 시간들이 참으로 감사하고 늘 보람으로 생각하는 김 관장은 안타깝게도 최근 갑작스럽게 부인이 병환을 얻게 되면서 많은 것을 뒤로한 채 간호에 열중하고 있다.
▲김영종 곡성군새마을회장-왕성한 소통형 사회단체활동
2018년 제2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김영종(63·前곡성읍장) 곡성군새마을회장은 2년째 사회단체장을 맡아오면서 현직같은 소통형 활동을 하고 있다.
2021년 6월 제14대 곡성군새마을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탄소중립과 환경보호 등 단체 고유의 활동을 충실하게 수행하면서 곡성읍장 등 군청 간부시절을 보낼때처럼 이웃들과 스킨십을 나누며 생활중이다.
▲공석완 前재경곡성군향우회 금천구회장-향우들과 지속적인 정다운 접촉
2019년 제3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공석완(78) 前재경곡성군향우회 금천구회장은 올해초 향우회 협력단체장을 내려놓았지만 고향사랑 실천에는 여념이 없다.
공 회장은 코로나로 소통이 어려워진 점을 감안해 활동했던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매일 수백개의 문자로 일상생활과 고향소식을 전하면서 향우들과 자긍심을 높이는 정다운 접촉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상휘 前재광곡성군향우회장-“배려하는 마음이 밝은 미래”
2019년 제3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한상휘(61) 前재광곡성군향우회장은 코로나 여파 등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고향과 향우들이 건강 유지하면서 힘을 찾길 기원하고 있다.
D&S개발 대표이사로 지역사회에서 성공한 CEO로 정평이 난 한 회장은 어떤 사람이든 생활과정에서 중간중간 어려운 일, 좋은 일이 교차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배려하면서 향우들의 앞날을 밝혀가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정득채 前옥과고등학교 교장-한문학 발전·후학양성에 열정
2019년 제3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정득채(87) 前옥과고등학교 교장은 30년 전부터 오봉만해(梧鳳萬解)와 오봉양덕(梧鳳養德)을 매년 두차례 발간하는 등 노익장을 자랑한다.
교육자 출신으로 교육과 향토문화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정 前교장은 나이 90을 바라보지만 20여 년간 이어온 한시보급 등 한문학 발전과 후학양성에 힘쓰면서 동악시사를 발행해 청년들에게 고향의 소중함을 전파하는 일을 잊지않고 실천한다.
▲서형규 곡성읍장-“현장은 이상없다” 사령탑 리드
2019년 제3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서형규(56) 곡성읍장은 2020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곡성군 기획실장을 수행한 뒤 올해 초 곡성읍장으로 자리를 ㅤ옮겼다.
젊은 시절부터 기획, 예산, 관광 등 군정의 핵심 역할을 주도한 뒤 곡성군 소재지의 현장 사령탑을 리드하고 있는 서 읍장은 민선 8기 군정 방향인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만들어가는데 갈고 닦은 역량을 최대한 쏟아가고 있다.
▲이현주 재경곡성군향우회 관악구회장-관악신협 사옥 증축 ‘날갯짓’
2020년 제4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이현주(71) 재경곡성군향우회 관악구회장은 지난해 관악신협 이사장 3선 성공 이후 신협 사옥을 증축하고 직원도 추가 채용하는 등 경영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성공한 사업가, 금융전문가, 지역사회 리더로 널리 알려졌지만 올해로 15년째 재경곡성군향우회 관악구향우회장을 맡아 남다른 향우사랑과 봉사활동에 박수를 받고 있다.
▲유근춘 前재광곡성군향우회장-문화류씨 광주전남북종친회장
2020년 제4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유근춘(66) 前재광곡성군향우회장은 시설유지관리업과 습식공사(미장·방수·조적 등)를 전문으로 하는 ㈜삼태·㈜삼태특수건설과 ㈜거산건설·ST안전 등 그룹 경영 확장에 박차를 가하면서 문화류씨 광주전남북 종친회장을 맡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8∼9대 부회장을 역임한 유 회장은 호남·제주권에서 가장 건실한 회사를 유지하면서 곡성인의 자부심과 위상을 높이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안기석 옥과로뎀데이케어센터 대표-공익적 복지공동체 실현 ‘비지땀’
2020년 제4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안기석(69) 옥과로뎀데이케어센터 대표는 개인적으로 내년이 사회복지시설 개원 10년째인데 공익적 가치를 찾는 사회적 행사를 준비중이다.
노인문제 및 빈곤에 대한 농촌실상 연구에 변함없이 정진하고 있는 안 대표는 곡성로뎀복지공동체를 설립한 뒤 때때로 어려움도 따랐지만 최고의 복지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일념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김상원 곡성군 기획실장-오차없는 군정 컨트롤타워
2020년 제4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김상원(58) 곡성군 기획실장은 2020년 서기관 승진 이후 3년간 곡성읍장을 지내고 올해 초 곡성군청 기획실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소통행정 달인으로 정평이 난 김 실장은 민선 8기 발돋움할 시기에 중책을 맡은 만큼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 실현에 한치의 오차없이 군정 전반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에 힘을 쏟겠아가고 있다.
▲임종권 재경곡성군향우회 감사-국가·사회·집안 틀세우기 헌신
2021년 제5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임종권(77) 재경곡성군향우회 감사는 태생지인 고달면과 서울을 자주 오가며 나주임씨 22대 조상을 모신 선산 조성과 함께 지역민과 늘 소통한다.
그동안 재경곡성군향우회·동문회·봉사단체 등 왕성하게 활동해온 임 감사는 남은 여생을 고향 중심으로 생활하면서 ‘욕먹지 않고 국가와 사회, 집안의 틀을 세우는데 헌신해 왔던 삶’의 빛을 새롭게 그려가고 있다.
▲박찬웅 前재광곡성군향우회장-코엔텍 일류회사로 ‘우뚝’
2021년 제5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박찬웅(66) 前재광곡성군향우회장은 지난해 광주광역시에 호남권 최고이자 국내 업계 상위 클래스 환경서비스업체 ㈜코엔텍을 그룹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일류회사로 이끌어냈다.
박 회장은 환경 분야 전문 신사옥 마련을 계기로 사세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면서 늘 응원해주고 버팀목이 되어준 향우들과 고향에 고마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삼룡 섬진장례식장 대표-이웃돕기활동 동분서주
2021년 제5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박삼룡(66) 섬진장례식장 대표는 사업장을 통한 직접적인 봉사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다양한 단체에서 살신성인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곡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맡은 박 대표는 솔선수범 고액의 현금기부와 활동봉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발굴해 보살피는 현장형 봉사를 실천하면서 군민 행복을 열어간다.
▲유효순 곡성군 문화체육과장-문화·축제 성공 견인 주인공
2021년 제5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유효순(55) 곡성군 문화체육과장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 본부장과 목사동면장을 거쳐 올해 초 곡성군 문화체육과장을 맡았다.
유연하면서도 순발력과 친화력이 뛰어난 유 과장은 부임한 뒤 첫 축제인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성공리에 치렀고, 우리고장의 자랑거리를 빛내며 지역이 발전하고 ‘군민의 더 행복한 곡성’을 위해 우리고장 알리기에 동분서주 바쁜 발걸음 걷고 있다.
▲최관호 前서울특별시경찰청장-경험 바탕 새로운 가치 모색
2021년 제5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최관호(58) 前서울경찰청장은 지난해 현직을 떠난 이후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가치를 찾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다.
제39기 경찰간부후보생(경위)으로 경찰에 입문한 최 前청장은 광주청 경비교통과장, 무안서장, 서초경찰서장, 광주청 제1부장, 전북청 제2부장,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 전남청장,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광주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서울경찰청장을 역임한 인재다.
▲김백수 위드굿피플 대표-마음과 몸 늘 고향과 함께
2021년 제5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김백수(52) 주식회사 위드굿피플 대표는 고향과의 인연이 더욱 깊어져 부모님도 자주 찾아 뵙고 곡성발전도 응원하고 있다.
특히 이웃돕기를 생활화하고 있는 김 대표는 부모님과 형제, 그리고 고향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싹 튼 정은 무엇과 바꿀 수 없을 정도로 더욱 빛난다고 생각해 고향에 대한 애정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배만익 재경곡성군향우회 명예회장-광주전남시도민회 골프회장 취임
2022년 제6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배만익(67·주식회사 익산정밀 대표) 재경곡성군향우회 명예회장은 전국을 누비며 곡성 홍보에 헌신 하는 등 고향사랑·향우사랑 파수꾼 역할을 끊임없이 실천하고 있다.
묵직한 성격으로 뚝심이 있어 성공한 CEO로 이름난 배 회장은 올해부터 광주전남시도민회 골프회장을 맡아 활약의 범위를 더욱 넓혀 식지 않는 고향사랑을 펼쳐가고 있다.
▲여근하 前전남개인택시조합 이사장-고향서 새로운 봉사영역 개척
2022년 제6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여근하(77) 前전남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은 전남 22개 시·군을 대표하는 전남개인택시조합 이사장을 9년간 수행한 뒤 지난해말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 정든 주민들과 소통하며 생활한다.
우리지역 교통업계 산 증인으로 곡성人의 자긍심을 견인해 온 여 前이사장은 건재한 모습으로 다시 운전대로 잡고 고향에서 새로운 봉사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조희용 곡성향교 유도회장-군민 화합 디딤돌 조성
2022년 제6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조희용(69) 곡성향교 유도회장은 향교 운영의 중심에 서서 경로효친사상을 기반으로 세대간 소통·융합에 선도적 활동을 하고 있다.
향교 위계질서 분위기를 새롭게 바꾼 조 회장은 특히 어르신 서예교실 운영으로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곡성파크골프협회 로즈클럽 회장을 맡는 등 군민화합 디딤돌 조성에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조민형 곡성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장-보건의료 중진간부 출발
2022년 제6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조민형(59) 곡성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장은 지난 17일 5급 사무관으로 승진, 건장증진과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코로나 24시 상황실을 유지하고 3년째 현장업무를 완벽히 수행해온 조 과장은 코로나19가 창궐한 이후 업무적으로 역학조사·접촉자관리·신속처리 등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17일부터 간부로서 책임있는 업무를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