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는 곡성일보 창간 7주년

곡성일보 창간 7주년 기념식 및 제7회 谷城인물상 시상식을 군민과 전국의 향우님, 애독자 여러분, 후원자님 등의 성원 덕분에 잘 치렀습니다.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016년 창간 이후 지역발전과 지역민 소통창구로 긍정과 희망 전령사 역할에 전념해 오면서 굳굳하게 7년을 걸어온 결과 어느덧 씩씩한 학령기를 맞다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곡성일보가 심청골 순수 향토 지역신문으로서 우리고장 희망지기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이 지역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새삼 깨닳았습니다.

긍정과 희망을 드러내고 곡성인들의 자긍심을 견인하는 역할은 어떤 길보다 시간과 노력, 인내가 필요함을 세월이 지날수록 가슴깊게 새겨집니다.

의미가 남달랐던 곡성일보 창간 7주년 기념식에 바쁜 일정을 뒤로한 채 직접 찾아주시고, 전화와 축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축하와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쉼없이 달려온 7년. 곡성일보가 걸어온 길에 각별히 관심을 주신 덕분에 창간 7주년은 감회가 새로웠고, 단단해진 뿌리 속에 공감대가 커져가는 분위기를 몸으로 느꼈습니다.

본보는 앞으로 인구감소에 직면한 곡성의 희망을 여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여러분과 함께 지자체 소멸위기 대안을 찾아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군민여론을 담아 정론직필을 실천하는 언론, 유익하고 건강한 곡성지역 대표신문, 곡성사람들의 자긍심을 높여가는 향토신문으로 재도약하며 지금처럼 쉼없이 달려가겠습니다.

곡성일보 제7회 谷城인물상 수상자 여러분께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우리고장 발전에 자양분이 돼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곡성일보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