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가루쌀 매입 |
2023년 11월 07일(화)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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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이 옥과면을 시작으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가루쌀 매입을 시작했다.
가루쌀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에 따른 조치로, 최초로 정부에서 매입을 실시한다.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이다.
곡성군은 가루쌀을 일반 벼와 구분하기 위해 6일까지 3일 동안 우선적으로 매입하고 매입 예상량은 474톤이다.
군은 또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반 건조벼와 친환경 벼 매입을 시작한다. 매입품종은 신동진, 새청무이며, 매입물량은 3,326톤이다.
가루쌀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쌀 가공산업 활성화 대책에 따른 조치로, 최초로 정부에서 매입을 실시한다. 과잉 생산되는 쌀의 적정 생산을 유도하고 수입 밀가루를 대체하기 위한 목적이다.
곡성군은 가루쌀을 일반 벼와 구분하기 위해 6일까지 3일 동안 우선적으로 매입하고 매입 예상량은 474톤이다.
군은 또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반 건조벼와 친환경 벼 매입을 시작한다. 매입품종은 신동진, 새청무이며, 매입물량은 3,326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