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문화·역사 알고보니 최고” 재광곡성군향우회, 고향방문 추계야유회 /김래성 기자 |
2023년 11월 07일(화)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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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의 소중한 문화와 역사를 자세히 알고 보니 보물이 따로 없습니다.”
재광곡성군향우회(회장 유권규·사무총장 김상중) 회원들이 지난달 28일 고향에서 추계 고향방문 야유회 행사를 개최했다.
50여 명의 향우들은 이날 기차마을과 가정역, 태안사, 죽곡 출렁다리, 입면 함허정 등 고향의 유적지와 관광지를 돌며 추억을 되새기고 고향땅을 새롭게 알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매달 개최하는 월례회 대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 고향을 좀 더 자세하게 알게 되면 좋겠다는 취지와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집행부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오전 8시 30분 광주를 출발한 회원들은 기차마을에 도착한 뒤 증기기관차를 단체로 탑승하고 레일바이크, 집라인 등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어 맛있는 점심을 마치고 태안사와 죽곡 출렁다리 입면 함허정 등을 돌며 관광해설사의 자세한 안내를 받으면서 고향의 보물같은 자산을 알게 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광주에 되돌아오기까지 약 12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빠듯한 일정이었으나 얼굴엔 피로감을 잊은 채 즐거움과 보람찬 표정들로 가득했다.
유권규 재광곡성군향우회장은 “고향을 알아야 홍보도 하고 소중함도 더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향우간 더 깊은 정을 나누고 고향사랑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광곡성군향우회(회장 유권규·사무총장 김상중) 회원들이 지난달 28일 고향에서 추계 고향방문 야유회 행사를 개최했다.
50여 명의 향우들은 이날 기차마을과 가정역, 태안사, 죽곡 출렁다리, 입면 함허정 등 고향의 유적지와 관광지를 돌며 추억을 되새기고 고향땅을 새롭게 알아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매달 개최하는 월례회 대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 고향을 좀 더 자세하게 알게 되면 좋겠다는 취지와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집행부의 기획으로 진행됐다.
오전 8시 30분 광주를 출발한 회원들은 기차마을에 도착한 뒤 증기기관차를 단체로 탑승하고 레일바이크, 집라인 등을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어 맛있는 점심을 마치고 태안사와 죽곡 출렁다리 입면 함허정 등을 돌며 관광해설사의 자세한 안내를 받으면서 고향의 보물같은 자산을 알게 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했다.
참가자들은 광주에 되돌아오기까지 약 12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빠듯한 일정이었으나 얼굴엔 피로감을 잊은 채 즐거움과 보람찬 표정들로 가득했다.
유권규 재광곡성군향우회장은 “고향을 알아야 홍보도 하고 소중함도 더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에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가 향우간 더 깊은 정을 나누고 고향사랑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