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없는 소중한 고향 친구들” 재경곡성군칠오회, 송년 모임 가져 /김래성 기자 |
2023년 12월 19일(화) 23:29 |
재경곡성군칠오회(회장 류재인)는 지난 16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시 채림웨딩홀에서 회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송년행사를 가졌다.
회원들은 이날 한해동안 헌신과 희생으로 운영을 위해 땀흘려 온 임원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석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 대한 격려와 덕담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1년간 친구들과의 친목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로 위로 받고 격려하면서 힐링과 치유의 뜻 깊은 시간을 회상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재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움이 많았던 지난 1년간 회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우정을 나누고 고향사랑 마음도 키워온 것 같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알찬 모임이 되고 친구들의 소통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전하면서 신년 회원들의 대박을 기원했다.
한편 곡성군칠오회는 곡성지역에서 1975년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범띠 가운데 수도권에 거주하는 친구들끼리 결성한 모임으로 현재 53명이 활동중이며, 지난해 제7기 회장으로 류재인(61) 다우금속 대표가 취임했다.
회원들은 이날 한해동안 헌신과 희생으로 운영을 위해 땀흘려 온 임원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크고 작은 행사에 적극 참석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회원들에 대한 격려와 덕담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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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1년간 친구들과의 친목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로 위로 받고 격려하면서 힐링과 치유의 뜻 깊은 시간을 회상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류재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움이 많았던 지난 1년간 회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우정을 나누고 고향사랑 마음도 키워온 것 같다”면서 “내년에는 더욱 알찬 모임이 되고 친구들의 소통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전하면서 신년 회원들의 대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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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곡성군칠오회는 곡성지역에서 1975년에 초등학교를 졸업한 범띠 가운데 수도권에 거주하는 친구들끼리 결성한 모임으로 현재 53명이 활동중이며, 지난해 제7기 회장으로 류재인(61) 다우금속 대표가 취임했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