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농협, 라오스 정부 계절근로사업 현장 방문 |
| 2024년 06월 05일(수) 10:55 |
|
곡성군과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협업국인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아누손 캄싱사왓 국장과 양동혁 라오스 한인회장 및 수행원 2명이 지난달 17일 곡성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틀간 곡성에 머물면서 지난달 17일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개막식 참석 후 고달 안개마을 숙소에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그리고 18일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이용 농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근로자를 격려하였고, 곡성농협 APC 시설 및 선별과정 시담, 이상철 곡성군수님과 환영 만찬행사 등 곡성군과 곡성농협의 이모저모를 둘러봤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아누손 캄싱사왓 국장은 “라오스 근로자들의 표정이 밝고 건강해 보기 좋았고, 자국 근로자들을 곡성군민과 다름없이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접해 준 이상철 군수님과 김완술 곡성농협 조합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에 라오스 국적 근로자가 50여개의 시·군에 들어와 있는데 그 중 곡성군과 곡성농협이 제일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극찬했다.
김완술 조합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곡성군과 곡성농협이 올해 첫 시행한 사업으로 계절근로자의 무단이탈 없이 지역농가의 큰 호평이 이어지면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앞으로도 근로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계절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근로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틀간 곡성에 머물면서 지난달 17일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개막식 참석 후 고달 안개마을 숙소에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그리고 18일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이용 농가를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근로자를 격려하였고, 곡성농협 APC 시설 및 선별과정 시담, 이상철 곡성군수님과 환영 만찬행사 등 곡성군과 곡성농협의 이모저모를 둘러봤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아누손 캄싱사왓 국장은 “라오스 근로자들의 표정이 밝고 건강해 보기 좋았고, 자국 근로자들을 곡성군민과 다름없이 가족처럼 따뜻하게 대접해 준 이상철 군수님과 김완술 곡성농협 조합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에 라오스 국적 근로자가 50여개의 시·군에 들어와 있는데 그 중 곡성군과 곡성농협이 제일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극찬했다.
김완술 조합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곡성군과 곡성농협이 올해 첫 시행한 사업으로 계절근로자의 무단이탈 없이 지역농가의 큰 호평이 이어지면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앞으로도 근로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계절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근로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