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면에 ‘곡성스테이션1928’ 준공 체류형거점공간…전남형 지역성장전략사업 1호 /김래성 기자 |
2024년 06월 05일(수)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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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난달 27일 이상철 군수, 김영록 전남지사, 윤영규 군의회 의장, 권향엽 국회의원, 진호건 도의원, 김성호 사업추진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1호 체류형거점공간 곡성스테이션 1928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체류형거점공간 곡성스테이션1928 조성사업은 기존의 중앙부처의 하향식 공모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이 필요한 일을 지역이 직접 해결하기 위한 상향식 자율 공모방식으로 전남도가 자체적으로 공모해 지원했으며, 노령화 가속과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비해 청년, 은퇴자, 귀촌인을 곡성으로 유치하고자 2004년 폐교한 오곡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공모 첫해인 2019년에 선정된 첫 번째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136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2,263㎡(스튜디오 1928 1동, 웰컴센터 2동, 창작공방 1동)의 교육, 체험, 거주, 커뮤니티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향후 인근에 위치한 섬진강기차마을, 섬진강 침실습지, 동화정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등과 연계한 건축학교, 숲놀자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해 지방소멸 위기 속 인구감소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체류형거점공간 곡성스테이션1928 조성사업은 기존의 중앙부처의 하향식 공모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이 필요한 일을 지역이 직접 해결하기 위한 상향식 자율 공모방식으로 전남도가 자체적으로 공모해 지원했으며, 노령화 가속과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대비해 청년, 은퇴자, 귀촌인을 곡성으로 유치하고자 2004년 폐교한 오곡초등학교 부지를 활용해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공모 첫해인 2019년에 선정된 첫 번째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136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2,263㎡(스튜디오 1928 1동, 웰컴센터 2동, 창작공방 1동)의 교육, 체험, 거주, 커뮤니티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향후 인근에 위치한 섬진강기차마을, 섬진강 침실습지, 동화정원,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등과 연계한 건축학교, 숲놀자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유도해 지방소멸 위기 속 인구감소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래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