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때부터 변함없이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우리고장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곡성일보는 지난 22일 오후 5시 30분 곡성읍내에서 권수만·선종철 고문 및 김래성 대표이사를 비롯 이사·운영위원 등 임원진과 서울·부산·광주·곡성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중인 임직원들의 소통 교류회를 가져 값진 시간을 공유했다.

총 35명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24명의 임직원들은 이날 한명 한명씩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참석자 모두 개인별로 근황을 전하면서 친목을 다지고 귀중한 소통 공간을 만들었다.

특히 임직원들은 척박하고 어려운 환경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신문의 정도를 걸어가는 곡성일보를 주민과 향우들이 항상 반겨주고 우리고장에 보탬이 되는 곡성지역 대표신문으로서 자리매김하는 모습에 공감하며 응원의 마음에 더 큰 힘을 실어줬다.

김래성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곡성일보가 창간 8년이 된 오늘까지 谷城人 자긍심을 키워가며 희망 넘치는 사회 만들기에 전력하고 있는 것은 모두 임직원 덕분”이라면서 “정론직필과 임직원의 뜻이 담긴 창간정신이 흔들림 없이 발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격려차 행사장을 방문한 이상철 군수는 “지역신문의 건강한 성장은 우리고장 발전에 큰 영향을 준다”면서 “곡성사랑에 힘쓰는 언론매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정연우 논설위원

【곡성일보 임직원 현황】

▣고문 ▲권수만 前바르게살기곡성군협의회장 ▲선종철 前곡성읍장

▣대표이사 김래성(언론인)

▣이사 ▲심정섭 곡성군노인회장 ▲윤영규 곡성군의회 의장 ▲진호건 전라남도의회 의원 ▲김송일 주영STS(주) 대표이사 ▲김신환 전라남도 문화관광해설사 ▲임천식 前곡성군배드민턴협회장 ▲오준 前경찰공무원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사장 ▲김현녀 입면 경영관리사

▣운영위원 ▲안은련 前곡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강영숙 바르게살기협의회 입면여성회장 ▲이옥남 영시미포도농장 대표 ▲박옥임 곡성유통 대표 ▲양옥순 前옥과농협 이사 ▲최미애 바르게살기협의회 곡성군여성회장 ▲조준원 곡성문화원장 ▲양찬호 인재서예연구원장 ▲정수정 내고향 남도방송TV 대표 ▲권봉인 ㈜동명산업개발 대표 ▲한상휘 ㈜디엔에스 대표 ▲김용안 前옥과고등학교 교무부장 ▲이상배 강빛탐네커피 대표

▣논설위원 ▲장종운 법학박사·법무사(곡성읍) ▲엄찬영 한문학박사(입면) ▲정연우 경영학박사(겸면)

▣편집국 ▲진종임 수도권 취재본부 기자 ▲권순이 수도권 취재본부 기자 ▲정인숙 부산·영남권 취재본부 기자 ▲오형식 시민기자-前옥과공인중개사 대표 ▲이진성 시민기자-광주광산지역자활센터 센터장 ▲조현자 명예기자-前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희경 명예기자-前서울시교육청강서도서관장